정권 바뀌고 추세를 보니 지금 이사가지 않으면 큰일 날거 같아 살고 있던 집을 올 설날에 부동산에 내놨다.
기존집이 세대가 적은 구축 아파트이긴 하나 1호선 역세권이고 재개발 추진중 + 월판선 역세권으로 더블 역세권이 되는 알짜 아파트이긴 하지만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입지를 알아 보았다.
만안구->동안구로의 결정을 하고 5월 말 계약 완료 후 지금 추세를 보니 매우매우 잘한것 같은생각이 든다…


인테리어 업체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이 알아봤으나 다들 가격이 기본 3300시작… 아니 무슨 이런 쪼금한집 수리하는데 그렇게나 많이 드는가…
여러 수소문 끝에 동네 근처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로 결정! 사장님이 말씀도 자세히 잘해주시고, 가성비 있게, 그리고 서비스도 상당히 많이 주셨다… 인테리어 잘되면 고기라도 선물 드려야할것 같다…
10월 26일 집 등기치고, 빈집에서 미팅 완료 후 27일 부터 처러가 시작 됐다.
집 상태는… fuck… 아파트 분양당시 장판이 기존 장판 밑에 깔려 있는등… 당연히 올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었다… 턴키 인테리어 할거 생각하면… 그 당시 시세로 잘 산거 같아…

인테리어의 가장 핵심이자 고민된 부분은 바로 화장실… 1기 신도시 아파트라 그때 당시는 모두 후궁변기를 써서 변기 위치를 못 바꾼다더라… 아니 40년된 아파트도 샤워기 세면대 변기 이렇게 일자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이사 갈 집의 경우 세변대 변기 붙어있고, 샤워기를 세면대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다.
집이 좁아졌기에 집을 줄이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기로 마음 먹고 하나하나 채워볼 예정…





모든곳을 다 때려 부셔주시는 첫째날 철거 사진...



화장실은 철거 후 배관 연장까지 아주 잘 해주신것 같다… 인테리어 중간에 변수가 있겠으나.. 최대한 변수 없게 생각하는 느낌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믿습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