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끝나가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다. 이 따스러운 햇살이 비치는 주말.. 안나갈수가 없어서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왔다. 어디 갈가 고민하는중 두명 모두 저장되어있는 카페가 있어 방문 하기로 했다. 청계산 근처에 누뗀이라는 카페에 가기루 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햇살인가... 카페 위치는 청계산 바로 밑에 위치해 있었다. 산속 산장같은 카페 입구... 주변에 뭐가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조용 했다. 차가운 눈들이 녹고 따뜻한 햇살이 우리의 입장을 반겨주었다. 들어오자마자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고, 전부다 뜨개질?을 하고 있어서 뭐지?? 단체로 원데이 클래스를 했나? 생각했다. 그리고 각종 뜨개질 용품들과 상품들이 있었다. 종류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