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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및 카페 14

[이천 맛집] 이천 짬뽕 맛집 낭만짬뽕

차 막히는 금요일... 느긋하게 저녁먹고 출발하기루~~ 짬뽕맛집이 있어 이천 낭만짬뽕에 방문 하였다. 날씨가 엄청 따뜻하니 진짜 봄이 온듯...!!! 입구부터 맛집 냄새 폴폴...!! 큰 도로변 바로 옆에 있어 지나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것 같구 직접 찾아오기에도 길이 어렵지 않아 쉽게 올 수 있다. 갔을때 당골분들이 많은듯 사장님과 이야기하시는데 한두번 오신것 같지 않았다.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와도 좋을것 같다. 이천은 사실 자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음식점들이 너무 많다. 차를 끌고 와도 주차공간이 넉넉하니 문제없이 차를 끌고 와도 된다. 입구에 써있는 초계 냉짬뽕 개시!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시즌 메뉴로 초계 냉짬뽕을 내신다고 했다. 겨울 메뉴는 매생이 짬뽕이라고 들었다. 오늘 초계짬뽕 먹으면 ..

맛집 및 카페 2025.04.14

[연남동 카페] 도심속 힐링 공간 동동 찻집

작년 보다 늦은 벚꽃 개화시기가 온것 같다. 평소와 같은 일요일 공부를 끝내고 만개 직전인 벚꽃을 보기위해 연남동으로 향했다. 지난주 부터 발견하고 가자고 하던 동동 찻집! 동동이의 동동 찻집 방분 후기~~  지도를 키고 찾는데 ㅋㅋㅋㅋ 대로변에서 가운데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줄 알았지만 삐잉 돌아서 가야했다. 3층에 있는 동동 찻집! 옥탑뷰 이다. 엘레베이터 없이 뚜벅뚜벅 계단을 올라가니 뜨든!!! 연남동 한복판에 이런 뷰가?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른지 인테리어가 아주 센스 넘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보니 노을뷰!! 저녁엔 날씨가 쌀쌀했지만 미세먼지가 없었어서 그런지 노을이 너무 예뻤다.  안쪽 자리는 이렇게 통 창 앞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서 사장님..

맛집 및 카페 2025.04.07

[마포 카페] 멋진 한강뷰가 보이는 카페 타이프 한강점

브런치를 부시고 집에가서 야구보려고 하는데 뭔가 아쉬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이 날 날씨는 아침에는 눈이오고, 해가 떳다가 비가오고 다시 해가뜨고, 구름이 끼고 다시 그 구름을 밀어내곸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이랬다저랬다 미치고 펄쩍뛰는 날씨였다. 다행히 해가 떠있을 타이밍을 잘 맞춰서 카페에 갔다. 카페 입구에 떡하니 있는 TYPE 타이프 로고! ㅋㅋㅋ Y만 누워있는거 귀엽다. 로고 잘 만드신듯 커피 머신기와 드립 내리는곳!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오픈되어 있다. 근데 사실 밖에 경치 보느라 잘 안보긴 하지만 그래도 커피 내리시는걸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메뉴판은 심플 했다. 드립 커피가 있었고, 일반 아메리카노도 있었다. 원두는 옆에 보이는거 처럼 선택해서 마실 수 있..

맛집 및 카페 2025.04.04

[여의도 카페] 브런치 맛집 리스카페 여의도점

토요일 일찍부터 시험이 있어 여의도로 출발~~ 아니 3월 말에 눈이라뇨...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눈발이 날리더니 눈이 한 10분정도 내렸다가 해떳다가 다시 눈왔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난리였다. 이른 아침에 나온게 언제인지 정말 오랜만이라 느낀 우린 브런치를 먹기루 했다. 예전부터 얘기했던 리스카페로 고고~ 10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무엇... 사람들 진짜 부지런 하시네... 뭐 별 수 있나 웨이팅 걸구 기다려야지... 상가 산책하면서 기다렸다.  매장은 넓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득~~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구, 직원들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바쁘게 움직이셨다.  직원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손들면 바루바루 와주셨다. 리스카페 메뉴들! 혀뇽이가 예전에 갔을때는 6번까지..

맛집 및 카페 2025.04.02

[청계산 카페] 조용히 뜨개질 할 수 있는 곳... 누뗀 카페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다. 이 따스러운 햇살이 비치는 주말.. 안나갈수가 없어서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왔다. 어디 갈가 고민하는중 두명 모두 저장되어있는 카페가 있어 방문 하기로 했다. 청계산 근처에 누뗀이라는 카페에 가기루 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햇살인가... 카페 위치는 청계산 바로 밑에 위치해 있었다. 산속 산장같은 카페 입구... 주변에 뭐가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조용 했다. 차가운 눈들이 녹고 따뜻한 햇살이 우리의 입장을 반겨주었다. 들어오자마자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고, 전부다 뜨개질?을 하고 있어서 뭐지?? 단체로 원데이 클래스를 했나? 생각했다. 그리고 각종 뜨개질 용품들과 상품들이 있었다.  종류는 이렇게..

맛집 및 카페 2025.03.31

[일산 맛집] 화덕피자 맛집 포폴로 피자

파주 신세계 아울렛 14주년 이라해서 파주 갔다가 예전부터 이야기하던 화덕피자 맛집 포폴로 방문!!! 싱가폴에서 먹었던 화덕피자가 너무 맛있었다며 한국에서도 화덕피자 맛집을 찾아보고 계션던분... 파주 간김에 겸사겸사 가기루 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하고 아울렛 둘러보고 시간 맞춰 방문 하였다.  거의 마지막 타임으로 들어가서 문닫기전에 나와서 찍은 가게 입구. 저녁 7시쯤? 들어갔는데 캐치테이블로 대기하구 갔음에도 아주 사람들이 많았다. 대기공간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고, 날씨가 쌀쌀하지 않아 밖에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뭔놈의 피자집을 이렇게 까지 기다리나 했었는데, 사람들 많이 기다리면서 기대하는거 보고 조금씩 호오??로 바뀌었다.  ..

맛집 및 카페 2025.03.25

[이천 맛집] 고등어구이 맛집 호운

또다시 이천!! 이천에는 참 맛집이 많다. 특히 한정식위주의 맛집이 많은것 같다. 원래는 곱창 부대찌개 맛집을 가려했지만 문을 닫아버려서... 급하게 고등어구이집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호운! 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고등어구이가 몇달전부터 땡겼기에, 그리고 사나이의 음식인 제육볶음이 있기에... 정말 맛있게 먹구왔다.  가는길은 완전 외곽에 위치해 있다... 가느길에 봤던 오리로스집도 맛있을거 같아서 다음에 오려구 하는데 아 이름 까먹음... 가는길에 누가봐도 맛집간판이 있기에 한번 들려봐도 좋을것 같다. 호운은 웅장한 한옥집처럼 잘 꾸며 놓으셨다. 주차장도 완비 되어있었고, 땅부자 이신가.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편했다. 맛집답게 웨이팅을 위한 대기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맛집 및 카페 2025.03.20

[송도 맛집] 오수옥 곰탕, 제육 찐맛집...

머리 송도에서 하시는분 따라서 아침 일찍 송도행... 머리 기다리면서 놀다가 점심 먹으러 갔다. 송도가 나와바리 이신분이 추천해준 오수옥... 찾아봤을때는 곰탕 집이었다. 사진에도 보이는 우윳빛 곰탕이 굉장히 맛있어 보여서 주저없이 곰탕 먹으러 달려왔다. 내부는 안에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고 테이블은 바 형태로 되어있었다. 혼밥하기에 전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일자형 바테이블 이었다. 테이블 뒤에 옷을 걸어둘 수 있도록 옷걸이가 쭈욱 있었다. 날이 풀리긴 했지만 따뜻한 날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벽에 붙어있는 제육 포스터... 곰탕을 먹으러 왔지만 사나이의 소울 푸드인 제육을 안먹을 수 없지... 사진이 너무나 불맛 철철 나게 생겼다... 세트로도 파시니 반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

맛집 및 카페 2025.03.16

[송도 카페] 힙한 포 인치 타이거 카페

송도하러 머리하러 가시는분 덕분에 맛난 점심 먹구 바로 옆 사람 많은 카페를 감.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 웨이팅 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가고싶어서 웨이팅 하면서 기다렸다. 커피랑 디저트 만드시는분 2분인데 카페가 넓지 않았음에도 주문이 많아 매우 분주하셨다.  카페 쿠폰!! ㅋㅋㅋㅋ 귀엽다. 항공권 같기두 하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였다. 10잔 먹으면 1잔을 주신다고 한다. 쿠폰 부터 매우 힙하디 힙한 카페. 공간이 넓지는 않다. 6~7테이블 정도?? 작은 카페라 그런지 사장님 인테리어에 신경을 엄청 쓰신것 같다. 조명들이 전부 다 아르떼미데... 그 비싼 조명들로 도배를 해놓으셨다니... 센스 만점. 대단... 기다리는 동안 찍은 옆 선반... 원두도 따로 파시는거 같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사서 드셔..

맛집 및 카페 2025.03.14

[고성 맛집] 고추장 삼겹살 맛집 (삼포 마당 넓은 집)

작년 가을 출장 차 평창 갔다가 고성에 매우 삼박한 집이 있다해서 하루 숙박을 했었다. 늦은 저녁 배고파서 근처에 삼겹살 집을 갔는데 그때 갓던곳이 바로 여기 였다. 삼포 마당 넓은집... 이름만 보면 삼겹살집 맞아? 하겠지만 맞다... 게다가 엄청 맛있는 삼겹살 맛집이다. 그때부터 고성 고추장 삼겹살 앓이가 시작 되었고, 올 겨울 한번도 강원도를 못가봤기에 이참에 강릉 갈겸 고추장 삼겹살 먹으러 당일치기 고성을 다녀왔다. 여기 진짜 맛집이다.. 다들 꼭 가시길...  가게 입구 부터 맛집의 냄새가 난다... 간판 봐라.. 1997년생이다. 28살이시군... 영업시간은 16:00~21:00 ... 다섯시간밖에 안하신다... 맛집의 위엄인가... 그만큼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다들 눈치 싸움 잘해서 가셨으..

맛집 및 카페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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