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찍부터 시험이 있어 여의도로 출발~~ 아니 3월 말에 눈이라뇨...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눈발이 날리더니 눈이 한 10분정도 내렸다가 해떳다가 다시 눈왔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난리였다. 이른 아침에 나온게 언제인지 정말 오랜만이라 느낀 우린 브런치를 먹기루 했다. 예전부터 얘기했던 리스카페로 고고~ 10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무엇... 사람들 진짜 부지런 하시네... 뭐 별 수 있나 웨이팅 걸구 기다려야지... 상가 산책하면서 기다렸다. 매장은 넓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득~~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구, 직원들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바쁘게 움직이셨다. 직원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손들면 바루바루 와주셨다. 리스카페 메뉴들! 혀뇽이가 예전에 갔을때는 6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