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및 카페

[대전 카페] 뷰가 너무 예쁜 대전 에이트 카페

안양의안상용 2025. 5.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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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국밥에서 밥을 후다닥 먹고 어디갈까 하다가 대전에서 건물을 통으로 쓰는 카페가 있다하여 바로 찾아갔다. 주차장 역시 완비 되어있고, 찾아오는길 역시 어렵지 않았다. 

건물을 통으로 쓰는 에이트

1,2층 모두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안했다. 사실 차를 끌고 다니면 항상 주차장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에이트 시그니처

주차를 해서 매장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시그니처메뉴 소개! 특히 라떼 시그니처 메뉴들이 굉장히 탐났다. 세잔 다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두잔만 시켜 먹었다. 다 너무 기대되는 메뉴들! 

1층은 제빵소

1층은 직접 빵을 만드는 제빵소 인가보다. 직접 만든 빵들을 바로바로 매장으로 올려주는것 같았다. 

여러가지 빵들 빠

빵 종류들이 진짜 엄청 많았다. 퀸아망부터해서 요새 핫한 한장씩 뜯어먹는 식빵까지!! 정말 많은 빵들이 있었다. 이미 점심을 먹은 상태라서 아빠픽의 소금빵과 크림치즈 빵 두가지를 시켜서 먹었다. 다른 빵들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다. 아무래도 갓 구워서 나온거라 냄새가 너무 좋았다. 

메뉴판

에이트 메뉴판~ 히말라야 소금라떼랑 아몬드 리치크림 라떼, 딸기라떼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면서 음료 주문을 완료 하였다. 아몬드 리치크림 라떼 너무나 기대중

엘베 내리자마자 보이는 뷰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뷰!!! 아빠는 저거보고 비 많이 온다고... ㅋㅋㅋㅋ 위에서 물이 쪼르르 떨어지는 인테리어로 높은 층고를 강조하는것 같았다. 우선 층고가 높다보니 굉장히 개방감이 좋고 넓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매우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

3층 부터 4층 5층까지 총 3개의 층을 이용하고 있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매 층마다 깨끗한 화장실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비가 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비멍하기에도 너무 좋고 만약 해가 떳다면 햇빛 때문에 더욱 좋았을것 같다. 무엇보다 확실히 매 층마다 층고가 높으니 개방감이 너무 좋았다.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음료 5잔, 빵2개

아니 모아놓고 사진찍을라는데 이미 한모금씩 하고 빵까지 자르려는 아빠... ㅠㅠ 성겹 참 급하다.. 다섯식구가 와도 전혀 자리 부족함 없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이정 도면 합리적이라 생각든다. 커피 7천원 아닌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야구장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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