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한 일요일! 몇일전부터 분식이 너무 땡겨서 급 떡볶이 먹으러 갔다! 수진역에 위치한 수진분식.. 처음 가자마자 포장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다. 다행히 안에서 먹고가는건 줄이 길지 않아서 진짜 한 3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밖에서 사장님? 직원분이 큰 떡볶이 통에 떡볶이를 만들구 계신닼ㅋㅋㅋ 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제조하시는것 같았다. 입구에서부터 치즈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 내부 메뉴판! ㅋㅋㅋ 메뉴가 많지 않고 간단간단했다. 처음에는 떡볶이 계란 김말이 다 따로 하나씩 시켰는데 쌀떡볶이 시키면 김말이랑 계란하나는 서비스란다... 위에 글을 못보고 시켜버림... 드디어 나온 떡볶이... 진짜 대대대대 존맛..!! 꾸덕한 떡볶이 양념과 쫄깃한 떡의 조화... 게다가 김말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