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38

[대전 맛집] 숯불 닭구이를 먹고 싶다면 대전 계인기

결국 야구는 우취가 되버렸다... ㅠㅠㅠㅠㅠ 멀리서 대전까지 왔건만 우천 취소라니... 6시인 지금은 비 하나도 안오는데... 그라운드 정비하면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헝헝 ㅠㅠㅠㅠ 그냥 가긴 아쉬워서 동생의 추천으로 대전 계인기라는 닭구이 집을 찾아서 왔다.건문에 주차 가능했으나 주말에는 밖에 도로도 주차 가능하다 하여 밖에다 주차 후 들어갔다. 기본 와사비, 소금, 양념장 순으로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이 준비되어 있었다. 테이블에 숯불이 준비 되어 있었고 불판도 그거에 맞춰서 준비 되어 있었다. 불이 쎄서 따뜻하기 까지 했닼ㅋ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저 불판이 가운데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우리는 닭 모듬을 시켜서 먹었다. 닭 모듬은 소금 구이였고, 부위마다 어떤 부위인지 설명 해주셨다. 닭 구이..

맛집 및 카페 2025.05.08

[대전 카페] 뷰가 너무 예쁜 대전 에이트 카페

태평소 국밥에서 밥을 후다닥 먹고 어디갈까 하다가 대전에서 건물을 통으로 쓰는 카페가 있다하여 바로 찾아갔다. 주차장 역시 완비 되어있고, 찾아오는길 역시 어렵지 않았다. 1,2층 모두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안했다. 사실 차를 끌고 다니면 항상 주차장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주차를 해서 매장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시그니처메뉴 소개! 특히 라떼 시그니처 메뉴들이 굉장히 탐났다. 세잔 다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두잔만 시켜 먹었다. 다 너무 기대되는 메뉴들! 1층은 직접 빵을 만드는 제빵소 인가보다. 직접 만든 빵들을 바로바로 매장으로 올려주는것 같았다. 빵 종류들이 진짜 엄청 많았다. 퀸아망부터해서 요새 핫한 한장씩 뜯어먹는 식빵까지!! 정말 많은 빵들..

맛집 및 카페 2025.05.07

[대전 맛집] 국밥 맛집 대전의 명물 태평소 국밥

한화팬이라 대전에 야구보러 갔다. 가족들과 함께가서 간만에 대전 나들이겸 야구 보러 갔는데 이게 웬걸... 비가오네...?? 제발 우취만 되지 말길... 하면서 점심 먹을곳을 찾아보다 태평소 국밥을 가기로 했다. 빗길을 가로질려 부랴부랴 달려갔으나 점심때라서 그런지 역시나 줄이 꽤 길었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는데 5명 자리가 금방 나서 조금 일찍들어가게 됐다.내부에는 테이블도 꽤 많았고, 그리고 국밥이다 보니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금방 자리가 났다. 실제로 음주를 하시는 분들도 국밥이다보니 한두잔 드시고 나오셨다. 사람들 줄이 많다고 안기다릴게 아니라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빠졌다. 태평소 국밥 메뉴!! 우린 다섯명이라서 국밥 4개랑 내장탕1개를 시켰다. 밥을 따로 받길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국..

맛집 및 카페 2025.05.06

[샤로수길 맛집] 화덕피자 숨은 맛집 손으로 피자

여느때와 같이 공부 끝난 일요일, 오늘은 무얼 먹을까 찾아보다 관악구에 숨은 피자 맛집이 있다해서 다녀왔다. 사실 화덕피자는 포폴로 피자가 진리인건 이미 알았으니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가보았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으니 거기다 하면 된다. 입구는 의외로 숨겨져 있어서찾기 어려웠다. 진짜 숨은 맛집 티가 엄청 났닼ㅋㅋㅋㅋ 입구부터 맛있을거 같아... 입구에 월요일은 휴무!!! 그리고 재료 소진되면 문 닫아버리니 다들 일찍일찍 가면 좋을것 같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붙어있다는건 그만큼 재료가 빨리 소진된다는 소리!!!내부에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2인테이블 3개 그리고 4인석 한개?로 기억이 난다. 주변분들이 거의 배달로 많이 시켜먹는것 같다. 치즈나 핫소스, 피클 같은 것들이 준비되어있..

맛집 및 카페 2025.05.05

[연남동 맛집] 도심속 조용한 와인바 뮬 연남

오늘도 역시 공부 마치고 연남동~~ 요즘은 거의 매주 일요일마다 서울 나가는듯... ㅋㅋㅋㅋㅋ 저녁을 어디가서 먹을까 고민하다 예전부터 가고싶은 뮬 연남으로 직행!!! 들어가자마자 바로 입구에서 보이는 뷰 이다. 바테이블과 함께 안쪽에 4인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고, 오픈 키친으로 쉐프님들이 요리하시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역시 바 테이블에 앉아서 저녁 식사를 했다.저녁 시간에는 예약을 받고 오마카세로 운영이 된다.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예약을 안했기 때문에 단품 메뉴를 먹기 위해 갔다. 혹시 예약이 꽉 차있을까봐 미리 연락을 드리고 방문 하였다. 5시30분쯤이었나? 저녁식사 전 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저녁 10분컷인 우린 가능해서 방문하게 되었다.쉐프님들의 글귀와 함께 메뉴판이 시작..

맛집 및 카페 2025.05.03

[성남 맛집] 성남 떡볶이 3대 맛집 수진 분식

공부 열심히한 일요일! 몇일전부터 분식이 너무 땡겨서 급 떡볶이 먹으러 갔다! 수진역에 위치한 수진분식.. 처음 가자마자 포장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다. 다행히 안에서 먹고가는건 줄이 길지 않아서 진짜 한 3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밖에서 사장님? 직원분이 큰 떡볶이 통에 떡볶이를 만들구 계신닼ㅋㅋㅋ 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제조하시는것 같았다. 입구에서부터 치즈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 내부 메뉴판! ㅋㅋㅋ 메뉴가 많지 않고 간단간단했다. 처음에는 떡볶이 계란 김말이 다 따로 하나씩 시켰는데 쌀떡볶이 시키면 김말이랑 계란하나는 서비스란다... 위에 글을 못보고 시켜버림... 드디어 나온 떡볶이... 진짜 대대대대 존맛..!! 꾸덕한 떡볶이 양념과 쫄깃한 떡의 조화... 게다가 김말이까지....

맛집 및 카페 2025.05.02

[과천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로비117

따뜻한 봄 날씨여야 하는데 뭔 눈이 오고있냐... ㅠㅠㅠ 4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눈이라니 참 희한한 날씨일세... 일요일 늦잠자구 공부하러 카페!!! 과천에 공부 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눈뜨자마자 대에에에충 씻고 바로 가봤다. 과천은 지금 한창 이것저것 공사하고 있는 곳이 많다. 그렇기에 새건물들도 매우 많다. 도착한 카페 역시 지어진지 얼마 안된곳답게 새건물에 있었다.커피에 원두를 선택 할 수 있었다. 우유도 락토프리도 있고 오트도 있었다. 일반우유 못드시는 분들은 매우 좋을것 같다. 원두 역시 다양하니 기호에 맞게 먹으면 좋을것 같다.주문은 스마트한 시대 답게 키오스크로...!!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직원한테 이야기하면 친절히 해주실것 같았다. 공부를 위해 매장으로 선택후 ..

맛집 및 카페 2025.04.21

[이천 맛집] 이천 짬뽕 맛집 낭만짬뽕

차 막히는 금요일... 느긋하게 저녁먹고 출발하기루~~ 짬뽕맛집이 있어 이천 낭만짬뽕에 방문 하였다. 날씨가 엄청 따뜻하니 진짜 봄이 온듯...!!! 입구부터 맛집 냄새 폴폴...!! 큰 도로변 바로 옆에 있어 지나가는 길에 들려도 좋을것 같구 직접 찾아오기에도 길이 어렵지 않아 쉽게 올 수 있다. 갔을때 당골분들이 많은듯 사장님과 이야기하시는데 한두번 오신것 같지 않았다.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와도 좋을것 같다. 이천은 사실 자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음식점들이 너무 많다. 차를 끌고 와도 주차공간이 넉넉하니 문제없이 차를 끌고 와도 된다. 입구에 써있는 초계 냉짬뽕 개시!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시즌 메뉴로 초계 냉짬뽕을 내신다고 했다. 겨울 메뉴는 매생이 짬뽕이라고 들었다. 오늘 초계짬뽕 먹으면 ..

맛집 및 카페 2025.04.14

[횡문근융해증] 운동하다 투석할 수도... 적당히 잘하자

간혹 몇몇 PT 후기를 찾아보면 운동하다가 횡문근융해증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어선 분들이 많다. 횡문근융해증... 제때 치료 못하고 넘어가면 평생 투석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다. 간혹 운동을 안 하다 큰맘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이 횡문근융해증에 걸려 고생하신 분들이 종종 보인다. 또한 며칠 전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얼차려를 받다 훈련병이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는데 군 소식통에 이르면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이 보였다고 한다. 운동하다 죽을 수도 있다니...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 건데... 이 횡문근융해증이 무엇인지 공부할 거다. 정의 횡문근융해증이란 말 그대로 횡문근(가로무늬근)이 녹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근육 조직의 파괴 및 괴사와 세포 내 내..

스포츠의학 2025.04.08

[연남동 카페] 도심속 힐링 공간 동동 찻집

작년 보다 늦은 벚꽃 개화시기가 온것 같다. 평소와 같은 일요일 공부를 끝내고 만개 직전인 벚꽃을 보기위해 연남동으로 향했다. 지난주 부터 발견하고 가자고 하던 동동 찻집! 동동이의 동동 찻집 방분 후기~~  지도를 키고 찾는데 ㅋㅋㅋㅋ 대로변에서 가운데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줄 알았지만 삐잉 돌아서 가야했다. 3층에 있는 동동 찻집! 옥탑뷰 이다. 엘레베이터 없이 뚜벅뚜벅 계단을 올라가니 뜨든!!! 연남동 한복판에 이런 뷰가?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른지 인테리어가 아주 센스 넘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보니 노을뷰!! 저녁엔 날씨가 쌀쌀했지만 미세먼지가 없었어서 그런지 노을이 너무 예뻤다.  안쪽 자리는 이렇게 통 창 앞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서 사장님..

맛집 및 카페 2025.04.07
728x90
반응형